학회관계자·시민 등 250명 토론
이날 구미의 산업관광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미 산업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이란 대주제 아래 구미 글로벌 산업관광 스마트시티, 구미시의 문화관광 및 산업관광,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관광코스개발, GREEN GUMI GO(지지고), 구미역사는 구미人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구미의 한류스타를 주제로 한 문화거리 조성, 그린구미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하는 에코투어리즘 코스는 현실가능하고 톡톡 튀는 제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