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 인량1리에서는 우아미봉사단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뜸과 압봉, 마을 나들이 활동을 벌였다.
영해면 벌영 1리에서도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손자, 손녀를 대신해 노래 ‘어머니의 은혜’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박진현 민간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더욱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연로한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과 노후를 영위하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복지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덕/이동구기자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