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 전 직원 대상
이희일 하우브랜드 대표 초청 특강

9일 오전 경북매일신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에 대한 교육이 열렸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매일신문이 9일 이희일 하우브랜드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SNS를 활용한 신문 활성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매일신문 본사 기자와 지역 2부 소속 기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SNS를 통한 뉴스 확산시키기’라는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특히 경북매일신문은 지난 3월부터 자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현재 구독자 630명, 동영상 40개를 방송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유튜브 활성화를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교육에서 “SNS의 영향력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신문 등 언론도 이같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 가지 SNS에만 치중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제각기 구독자 등 수요층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컨텐츠 확산을 위해서라도 언론 차원에서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희일 대표는 포항제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했고 온라인마케팅 관련 교육 및 홍보지원 등을 수차례 한 경험이 있는 SNS 활용 전문강사다. /황영우기자

    황영우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