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태은 실장이 강사로 나서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지도하기 위한 세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장기초와 상대초는 학생 맞춤형 교육 및 협력교사제 운영 연구를 통해 수업 내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은자 교장은 “양 학교가 같은 과제를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돼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됨이 없는 책임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모든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전문성을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