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서장은 울릉119안전센터를 방문, 울릉 지역 일반현황 등을 파악하고 현장 직원과의 대화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소통과 활력 넘치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특히 2021년 개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소방서 신축 예정 부지를 점검하고, 김병수 울릉군수 및 남진복 도의원을 만나 울릉지역 소방서비스 향상과 소방안전 확보 및 울릉소방서 신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서장은 “현장 활동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모두가 조화롭게 업무를 분담해 서로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울릉119안전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