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태 단장 최우수상 수상
“전통문화계승 더욱 노력” 다짐
압량 해오름농악단은 우수한 실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농악 분야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김보태 단장은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압량 해오름농악단은 30여 명의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 아라가야 전국풍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민선 회장은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