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북면 두천리 보부상길 출발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생,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체험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했다. 유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기념품 만들기 및 유아숲 체험, 보부상길 탐방 등으로 이어졌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5월 을 맞이해 어린이들도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주헌석기자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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