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63억 삭감 등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상북도 소관 8천185억원, 도교육청 소관 3천72억원으로 모두 1조 1천257억원을 심의해 경상북도 소관은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29건, 63억 6천 250만원을 삭감했고, 경상북도교육비 특별회계는 25건, 62억 3천 618만원을 삭감했다.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9일 경북도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확정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