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방어리 마을어장에서 어촌계 관계자와 해녀들이 경북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한 어린 해삼 5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이날 방류한 1~7g 정도의 어린 해삼은 2~3년이면 마리당 200g까지 성장해 어촌계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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