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308개 점포로 납품
GS리테일 최병두 과장은 “울진해방풍은 동해안에서 나는 약초식물로 식재료로서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 같다”며 “지역과의 협력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은 해방풍 경작 면적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준비했으며, 현재 매월 약 2t의 물량이 조합을 통해 납품되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울진해방풍을 지역 특산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전은우 소장은“이번 입점은 울진해방풍 판로 개척의 큰 성과”라며 “농업기술센터는 울진해방풍 생산에서 유통과 판매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