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기 초·중 대회
3일까지 3일간 열전 펼쳐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김학동 예천군수와, 최교일 국회의원, 신향순 군의회부의장, 대한양궁협회 김기찬 부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양궁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대회를 위해 예천을 찾은 126개팀(초등 70개팀, 중등 56개팀)의 선수와 임원 500여명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개회식과 공식연습, 대표자 회의 등이 실시됐고, 둘째 날인 2일 오전 9시부터는 중등부 50m와 60m, 초등부 30m와 35m의 경기가 펼쳐졌다.
3일은 초등부 20m, 25m와 중등부 30m, 40m 경기와 오후 12시 50분 초등부 시상식, 오후 5시 10분 중학부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