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전 직원이 안전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안전과 12명의 전 직원이 지난 3~4월 일과 후 사이버연수 등으로 안전관리사 또는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에따라 직원들은 업무에서도 효율성을 발휘하게 됐다.

한 직원은 “업무와 밀접한 세부적인 내용이 많아 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자신의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전반적인 안전 분야에 대해 새롭게 알게돼, 상호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사고 수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함을 재인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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