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파티마갤러리

대구파티마병원은 다음달 17일까지 파티마갤러리에서 민경옥 작가 초대전 ‘ing-dream’을 전시 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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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대전에서 선보이는 전시품은 주류를 이루는 파스텔톤과 밝고 경쾌한 색감을 통해 몽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색감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중첩된 질감과 율동적인 형상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민경옥 작가는 대한민국수채화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세계여성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상현전, 대구수채화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맥전, 석미회 등의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과 관련된 문의는 대구파티마병원 대외협력실(053-940-7722)로 문의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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