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쾌적한 환경 조성 등
주민과의 약속, 소통의 노력 ‘결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29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곳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공약실천 세부내용 △주민참여와 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 32개 지표이다.

이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으로 △일자리 창출 확산지원 강화 △글로벌 창의 명품학군 조성 △인간미 느껴지는 따뜻한 공동체 △활력 넘치는 생활문화 △자연을 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중심으로 5개 분야, 29개 사업, 47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위해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1천2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고등급을 받게 돼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약이행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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