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왼쪽)과 한보름. /각 소속사 제공
드라맥스와 MBN은 배우 성훈과 한보름 주연의 새 수목극 ‘레벨업’을 오는 7월 10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제작진은 “두 배우의 외적인 케미(케미스트리·조화) 뿐만 아니라 연기 호흡 역시 기대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