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25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서민금융지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유관기관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경주지역 12개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서민계층의 어려움을 도우고 서민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민관협력 구조를 갖추기로 했다. 

홍우표 센터장은 “지역 서민금융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유관기관들의 유기적 업무연계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소액대출, 과중채무 등 서민금융 상담은 국번없이 1397로 전화하거나 진흥원 신복위 홈페이지(www.kinfa.or.kr, www.ccrs.or.kr)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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