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24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경북 북부권역(안동, 봉화, 예천, 청송, 문경, 영양, 영주)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 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학생 지원의 이해와 인권보호의 실제’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 성폭력 예방, 학생과의 소통, 사례 공유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동욱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다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안동교육지원청은 24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경북 북부권역(안동, 봉화, 예천, 청송, 문경, 영양, 영주)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 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학생 지원의 이해와 인권보호의 실제’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 성폭력 예방, 학생과의 소통, 사례 공유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동욱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다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