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군민추진協 순회간담회 개최

[성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이병환·구교강·홍준명)가 최근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재경향우회원을 초청해 순회간담회를 열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이날 순회간담회는 범군민추진협의회의 주관으로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의 염원인 성주역 유치를 위해 전국 각지의 향우회원들을 만나 활동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에서는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실무위원, 군의원, 도의원, 지역 언론인, 관계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했고, 재경향우회 피주환 회장을 비롯해 재경향우회 고문 및 추진위원 등도 33명이 참석했다.

공동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는 5만 성주군민과 20만 출향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자신의 일처럼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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