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튼튼’ 심뇌혈관질환 교육 받고 건강해지세요!

봉화군보건소는 6월 2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 목요일에 고혈압, 당뇨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환자중심의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사진>

심뇌혈관질환 증가로 삶의 질이 저하됨에 따라, 환자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 자조교실 참여자들에게 합병증 예방 및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모임으로써 질환의 이해와 관리 및 스트레스 관리, 저염식 식단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엄태항 군수는 “이번 자조교실 운영을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뇌혈관질환 관련 교육을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면서 "건강한 환경 조성으로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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