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4일 본부 대강당에서 병역소집대상자를 대상으로 ‘2019년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지방병무청과 구미고용복지+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보충역 대상자를 대상으로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유도, 제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다이나톤을 비롯한 병역특례 지정업체 14개 기업이 참가해 기계, 정보통신 등 다양한 산업기능요원 4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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