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부부 싸움 중 화가나 집을 폭발시키겠다고 위협한 A씨(4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빌라에서 LPG통의 호스를 훼손한 뒤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아내인 B씨(50·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북부경찰서는 부부 싸움 중 화가나 집을 폭발시키겠다고 위협한 A씨(4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빌라에서 LPG통의 호스를 훼손한 뒤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아내인 B씨(50·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