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경북대 핫라인센터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산업현장기술지원 핫라인센터는 산업현장 기술지원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대구 소재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핫라인센터 홈페이지(www.hlc.or.kr)에 있는 소정의 양식을 작성한 후 메일(gds7724@k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기술자문의 경우, 신청기업에 대해 핫라인센터가 경북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수성대,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한국폴리텍Ⅵ대학 등 대구지역 8개 대학 교수와 과총대구경북위원회 위원 등 적합한 전문가를 맞춤형 매칭방식으로 지원한다. 애로기술 통합지원은 기술자문을 통해 최소 1회 이상 자문을 받은 신청업체 중 연간 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해 업체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핫라인센터는 지난해 84개업체에 대해 57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207건의 기술자문을 실시했고, 16개사에 대해서는 시제품 개발 등 애로기술통합 지원을 수행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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