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구보호관찰소 영덕지소와 위기청소년 보호와 상담·교육 등 맞춤 서비스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6년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복지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이동구기자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