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동시 도산서원 인근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행사’ 참가자들이 지난 9일부터 13일간 서울 봉은사에서 도산서원까지 총 320㎞ 중 마지막 구간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