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대구·경북지역은 동해상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구름이 많고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7∼13℃, 최고기온은 17∼27℃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3일과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4㎜.
이번에 내리는 비는 24일 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건조주의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