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대구시당에서 ‘기로에 선 영남경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문정권 경제실정백서특위 현장회의’를 열고 낙후된 대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강구하게 된다. 이어 성서공단의 기업체를 찾아 문 정부 들어 시행되고 있는 최저임금인상과 법정근로시간단축 등에 대한 기업 측의 어려움을 청취하게 된다. 이후 대구도시철도로 이동하면서 대구시민들과의 만남을 갖고 서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민심을 파악한다.
황 대표는 MH컨벤션에서 내년 총선과 관련해서 대구시당 주요 당직자 만찬간담회를 비공개로 갖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