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산악구조대, 산악구조훈련 '구슬땀'
울릉산악구조대, 산악구조훈련 '구슬땀'
  • 김두한 기자
  • 등록일 2019.04.21 16:08
  • 게재일 2019.0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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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를 이용한 토벽훈련 중인 울릉산악구조대
로프를 이용한 토벽훈련 중인 울릉산악구조대

울릉군산악연맹 산악구조대(대장 한광열)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대한산악구조협회 산악구조 전문가를 초청해 종합 등반 및 산악구조훈련을 받았다.

산악구조대는 매년 종합 등반 및 구조훈련 및 보수교육을 받지 않으면 공식구조대로 인증을 받지 못한다. 울릉산악구조대원들은 육지로 나가 교육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이번에 대한산악구조협회 민현주 이사와 장기수 산악전문강사를 울릉도로 초청해 교육을 이수했다.

훈련 내용은 구조용 장비 들것, 로프, 벨트 헬멧, 하기 및 확보기, 등강기, 슬링, 피켈, 퀵드로우 등 개인 장비를 소지하고 등반하면서 행하는 확보 방법인 런닝빌레이, 직간접 확보, 연등방법, 안자일렌, 토벽 등반 3대1 홀링 시스템, 들것 운영방법 등 강도 높은 교육으로 진행됐다.

울릉도는 화산섬으로 형성돼 낭떠러지와 절벽 등 험준한 지형이 많아 산악조난 및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렵고 장비를 이용한 전문 산악구조대원들만이 수색이 가능하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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