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이 18일 새롭게 단장한 5층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을 선보였다. <사진>

이번에는 신규 입점한 ‘다이나핏’브랜드와 더불어 아식스·크록스·컬럼비아 외 브랜드가 새단장 오픈했다.

‘다이나핏’은 스포츠의 기본인 ‘러닝’과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새롭게 탄생한 하이퍼포먼스 브랜드로 젊은 층 누구나 편하고 맵시있게 입을 수 있는 가성비를 갖췄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아웃도어 매장에서 롯데카드·L.POINT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0%를 증정하고, 스포츠(5층) 매장에서 롯데카드·L.POINT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모바일상품권 5%를 증정하며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본관 3층에는 VIP 고객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신상훈 롯데백화점 포항점 부점장은 “매장 MD개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수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아디다스 홈코트 △뉴발란스 △나이키는 새단장 공사를 위해 9층 이벤트홀 임시매장으로 이동해 5월초까지 운영한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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