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달성군립도서관은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종합자료실을 6단 복식서가로 전환했고 소파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데스크 및 참고서가 등을 재배치했다.
또 디지털자료실은 열람의자를 교체하고 어린이자료실은 붙박이 선반을 제거한 후 5단 벽면 서가를 설치했다. 이어 유아자료실은 4단 및 2단 벽면 서가를 추가했다.
조병로 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정보 수집, 제공을 넘어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나눔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내 집 같은 공간, 늘 열려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