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정부의 5대 국정목표, 17대 국정전략, 43대 국정과제로 이루어진 정부합동평가와, 5개 분야로 이루어진 도정 역점시책 분야를 통합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문화, 복지, 경제 등 행정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상 사업비로 1억 원을 받았다.
특히, 군민중심의 군정추진을 선보이며 경북도 내에서 전년대비 가장 높은 점수 상승폭을 보였고, 도내 13개 군부 중 2위에 올랐다.
칠곡군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상 수상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다”며 “평가 지표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만큼 올해에도 실적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