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이 16일 오후 2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에 대한 평가 결과로, 군은 지역사회 특성 및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나타난 문제점과 주민 요구도를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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