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사업비 65억 투입

[상주] 상주시는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사업은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원), 내서 서만1리 마을만들기사업(10억원), 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사업(10억원), 공성 장동2리 마을만들기사업(5억원)으로 2021년까지 총 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된다. 상주시는 5월 말까지 마을만들기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착공 계획이며,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12월까지 기본계획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착공 목표로 추진한다.

권도희 상주시 개발지원과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려 특색 있는 농촌개발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