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최근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최교일 국회의원과 김학동 예천군수, 군의원, 주민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2020년 국가투자예산확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천군이 민선7기를 맞아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신도시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삼강문화단지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용궁역 관광테마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당면 건의 사업 9건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등 군정 주요 현안 사업 9건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건설사업 등 신도시관련 사업 5건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략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 방안, 신도시 정주여건을 확충을 위한 사업, 관광자원 개발 방안, 지역 주민 생활여건 개선 등 예천군민 모두가 잘 사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정안진기자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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