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우 울릉경찰서장은 성인봉 등산로 안평전 계곡 실종자 수색에 참여해 공로를 세운 전남억(47. 울릉읍)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사진>
울릉읍 사동 의용소방대원인 전 씨는 지난 5일 발생한 산나물 채취자 실종 사건을 접하고는 개인 일을 뒤로하고 사흘동안 주야로 수색작업에 참여했으며 급경사로 이뤄진 깊은 계곡 아래까지 밧줄을 사용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내려가 추락사한 실종자를 발견했다.
임상우 울릉경찰서장은 성인봉 등산로 안평전 계곡 실종자 수색에 참여해 공로를 세운 전남억(47. 울릉읍)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사진>
울릉읍 사동 의용소방대원인 전 씨는 지난 5일 발생한 산나물 채취자 실종 사건을 접하고는 개인 일을 뒤로하고 사흘동안 주야로 수색작업에 참여했으며 급경사로 이뤄진 깊은 계곡 아래까지 밧줄을 사용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내려가 추락사한 실종자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