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접근성·용지 확보 최적지”

대구 달성군의회는 10일 제2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대구시 신청사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달성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새로운 대구 발전을 위해 화원읍에 대구시 신청사를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30만㎡ 용지 확보가 가능한 화원이 최고의 부지”이라고 밝혔다.

또 “화원으로 신청사를 옮기면 대구시 균형발전에도 부합한다”면서 “신청사를 화원에 유치할 때까지 행정·재정 등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결의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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