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상 수상

대구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8년 청소년전화 1388 우수 운영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서 여성가족부는 지난 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2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전화상담 친절도 및 상담실적 등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소도시형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전화 1388’은 위기 청소년 보호와 조기 발견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야간·주말은 시센터 연결)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각종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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