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 지원받아 돌봄서비스 확대
군의 은퇴자 연계, 야간 아이돌봄 사업은 은퇴자·경력단절 여성이 사회 재능기부를 통해 맞벌이 등의 가정에 평일 야간 홀로 남겨진 아이를 돌봐 주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4천만 원의 지원비를 받아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과 아이 돌봄이라는 두 가지를 만족시켜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인구시책으로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춘 남녀 만남행사인 ‘두근두근 하트 트레인’을 5월 25일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예천군 홈페이지 배너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