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9∼10일 경주시 일원에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돌봄기본 종사자 안전교육,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활동 영상 및 사례발표, 장기자랑 등 친목시간 순서로 진행된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 사례를 공유하며 독거노인 고독사 등 1인가구의 복지체계 강화를 위한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행정 구현을 다짐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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