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계절을 위해 가벼운 소재로 멋 부리고 싶은 마음은 남자도 크게 다르지 않다. 대백프라자 6층 남성복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Henry Cotton‘s)’에는 직장인들의 겨울 교복에서 이제는 간절기 교복으로 손꼽히는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코트’<사진>가 인기다.

가먼트 다잉은 염색된 천이나 가죽을 사용해 옷을 만드는게 아닌, 옷이 만들어진 후 통으로 염색을 하는 염색방법이다.

옷을 염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구김과 옷의 수축으로 인해 새 옷이 아닌 사용감이 있는 효과를 나타내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젊은 남성들에겐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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