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2018년도 LH 리츠지구’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5층 해외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리츠지구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화성산업은 경기도 시흥은계 S2블록 공동주택현장(시흥은계네이처포레)을 시공한 결과, 고객품질평가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경기도 시흥 은계S2블록은 전체면적 20만2천037㎡, 지하 1층, 지상 15∼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74㎡, 84㎡ 총 1천594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공사기간 동안 우수한 품질시공과 안전관리가 우수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격려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를 인증받기도 했다. 특히 준공전 입주예정자 내집방문 행사에서 1천500여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입주예정자들은 하자가 없는 최고의 품질아파트로 지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그 뜻을 감사패로 전달하고 감사 현수막까지 부착한 바 있다.

그동안 화성산업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LH고객품질대상,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환경부 생태조경녹화대상,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녹색건축대전 최우수상, 굿디자인 최우수상, 굿디자인 9년 선정 등 건설부문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실현하고 있다.

화성산업 심명용 건축본부장은 “최고의 품질가치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다시한번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행복공간, 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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