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5일 송정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방문해 야광조끼, 손전등, 신호봉 등 500만원 상당의 안전장비를 전달했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