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미래자동차 산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명대학교는 최근 미래형자동차 분야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글로벌 혁신인재 양성 사업인 ‘혁신성정 글로벌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0년 12월까지 약 2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지 신기술 습득과 국제적 안목을 겸비한 미래형자동차 산업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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