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1·15지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가 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중심가인 육거리와 중앙상가 일원에서 열렸다. 삭발을 한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이 시민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앙상가에 설치된 소원지 게시판에 학생들이 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문구를 붙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이 삭발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이 삭발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결의대회 후 행진을 하던 범시민대책위 관계자와 지역의 정치인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결의대회 후 행진을 하던 범시민대책위 관계자와 지역의 정치인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범시민 대책위원회 이대공,허상호,김재동,공원식(왼쪽부터) 공동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범시민 대책위원회 이대공,허상호,김재동,공원식(왼쪽부터) 공동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메인 무대가 설치된 중앙상가에 들어가지 못한 시민들이 육거리에서 결의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메인 무대가 설치된 중앙상가에 들어가지 못한 시민들이 육거리에서 결의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육거리에서 북포항우체국까지 중앙상가를 가득 메운 3만여 명의 시민들이 피해보상과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육거리에서 북포항우체국까지 중앙상가를 가득 메운 3만여 명의 시민들이 피해보상과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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