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18세~39세 청년 대상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경주시가 총괄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구상 단계부터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창업공간과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마케팅과 1팀당 최대 700만원의 창업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학협력단은 경주시민 중 지식, 기술, 4차산업, 일반창업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18세에서 39세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4차 산업혁명 창업전문성 강화 및 창업 자신감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가들은 19일까지 동국대 벤처창업보육센터에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 후, 운영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처 선정되며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