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선물 마련

오는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직장인데이’가 펼쳐진다.

포항스틸러스는 다가오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 하나원큐K리그1 2019 포항스틸러스와 강원FC의 경기를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의 날로 정하고 ‘스틸야드 직장인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명함을 제출하면,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피케 티셔츠 5벌과 스틸러스 액자 5개, 칭따오 맥주 5박스, 파트너스 쿠폰 5권, 정화식품진미세트 5개 등 푸짐함 경품이 지급된다. 명함을 두 장 이상 제출하면 반칙이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참여하는 ‘뭉치면 스틸러스가 쏜다’이벤트도 참여자들을 기다린다. 20명 이상 명함을 제출한 단체별로 명함을 분류한 후 가장 많이 제출한 10개 단체를 선정해 하프타임에 치맥세트(치킨 5마리, 맥주 1박스)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퇴근 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축구를 관람하며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절회의 기회다. 단, 명함을 세는 기준은 포스코는 부서단위, 그 외 일반법인은 회사단위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N석 매점 옆 부스에서 치맥세트를 수령하면 된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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