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시청과 산하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에서 일하게 된다.
취업 희망자는 1일부터 8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29세 이하로 지난해 1월 1일 이후 대구·경북 소재 대학 졸업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시는 업무 관련 자격증, 어학 능력 등 기준에 따라 3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주 5일 기준으로 하루 6시간씩 근무하며 시간당 임금은 9천500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