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지역 환경보전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 등 3R운동의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 1년간 읍면별로 마을과 농지 등 생활주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빈병, 폐지, 고철, 플라스틱 등(총 150t 정도)을 수집해 한국환경공단과 지역 고물상에 매각,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돕기성금 등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