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8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3층 공해동실에서 ‘제대군인 창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워크숍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기업가정신 △창업의 절차 △윈도우 필름 사업설명회 △건축물안전관리 사업설명회 등으로 이뤄졌다.

김말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을 원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제대군인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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