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선착순 20명 모집

대구 북구보건소는 올바른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예방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9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1차 사전검사(기초혈액검사, 체성분검사) △2차 질환·영양교육 △3차 운동·구강교육 △4차 영양심화교육 △5차 운동심화교육 △6차 사후검사(기초혈액검사) 등이다. 참여대상은 만성질환자나 위험요인이 있는 북구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이다.

신청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북구보건소 3층 건강상담실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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