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7일간 봄 정기세일<사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혼수와 이사,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각 브랜드 최대 50%까지 세일을 진행하며, 가전 가구와 주방용품, 의류와 먹거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세일 시작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 ‘아웃도어 유명브랜드 특집전’이 열려 아이더·k2·트렉스타를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K2 티셔츠 3만9천원,아이더 바지 5만8천원,트랙스타 트레킹화(50점 한정) 4만9천원 등이다.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는 축산 박람회를 진행한다. 주말 3일간 한우 1등급 생부위를 당일 판매가의 50% 할인해 판매하며, 한우 불고기·국거리 (1등급·각100g)를 3천980원에 판매한다. 8층 가정용품 매장에서는 삼성전자·LG 환경가전 특집전을 진행하며 다이슨 매장에서는 주말3일간 롯데카드/L.POINT로 일정금액 구입시 10%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사은 혜택으로는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100/200/300/500/1천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를 증정하며 롯데카드/L.POIN로 가전·가구/해외명품/주얼리·시계/모피/골프100/200/300/500/1천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5%를 증정한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